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화의 선율 리사 (문단 편집) === 공성전 === >아군이 전투 시 오래 버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대신 대인 능력은 크게 떨어지므로, 전투 발생 시 거리를 유지하며 아군을 지원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천상의 하모니'로 전투 중인 아군의 방어력과 체력을 올려주고, '단절의 멜로디' 쿨타임을 줄여 계속 적을 무력화시키며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줘야 합니다. 전투 발생 시 '월광 소나타'를 사용하여 적군들의 스킬을 쿨타임 상태로 만들어주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리사는 긴 사거리과 우수한 방어 버프로 공격과 방어 양면에서 기여할 수 있는 서포터다. 사거리가 길어 아군 후방에서 적 원딜을 쉬이 위협하고, 특유의 치유 기능 및 버프로 탱커의 부담을 덜어준다. 한편 궁극기는 고각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적 원딜들의 생존기를 빼내 무방비 상태로 만들기에 유용한 이니시 스킬로 활용할 수 있다. 긴 사거리 덕에 안전한 자리를 잡기 편하고 회피기도 있어 생존력 또한 나쁘지 않다.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토마스]], [[통찰의 마틴|마틴]] 같은 일반적인 서포터들은 진입하는 근캐를 무력화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리사는 무력화 능력이 있긴 하나 스킬들의 선딜레이가 짧지 않은 편이며, 투사체가 아닌 좌표생성형이라 돌진기를 막을 수도 없다. 그러나 모든 공격기가 사거리가 긴 좌표생성형이라는 점, 즉 '적 원딜 라인을 쉽게 견제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을 살려, 다른 서포터는 할 수 없는 뒷선부터 박살내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타 서포터가 적 근캐를 막고 아군 원딜을 지키는 데 특화됐다면, 리사는 반대로 아군 근캐를 지키고 적 원딜을 견제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셈이다. 물론 리사로 아군 후방을 보호하는 플레이가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런 건 다른 서포터들이 훨씬 더 잘할 수 있으며, 주구장창 후방만 바라보는 것은 리사의 잠재력을 반도 뽑아먹지 못하는 짓이다. 연계력도 궁을 빼면 그렇게 좋지는 않으니, 아군 딜러가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군 탱커를 도우면서 적 딜러를 찔러볼 기회를 노리는 게 낫다. 우수한 유틸성 대신 딜량을 희생한 캐릭터이므로 리사를 픽하면 전반적인 화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진입한 탱커를 녹일 수 있는 근딜이나 탄야, 나이오비 등의 탱커 대상 딜링이 우수한 딜러와 조합을 맞추는게 좋다. 앞서 설명했듯 리사는 근대응이 부실하기 때문에 뒤도는 적 근딜, 탱커를 아군으로부터 지켜줄 수가 없다. 때문에 리사를 픽했다면 라인 원딜로는 똑같이 근대응이 부실한 미아 같은 딜러보다는, 어느정도 근대응이 우수한 멜빈, 미쉘과 같은 캐릭터가 좋다. 또한 천상의 하모니와 단절의 유지력 덕에 탱커가 초반에 1장 정도는 가도 버틸 수 있으므로 탱커 중 1명은 딜탱으로 가는게 좋다. 특수킷은 일반적으로 긴 사거리를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주는 레이더, 대미지와 힐량을 증가시켜주는 단절 임팩트가 주로 채용된다. 주로 적 원딜라인을 노리는 캐릭터이기에 공격킷은 파이크 채용율이 높다. 매우 긴 사거리와 강력한 유지력 덕에 다른 방서폿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어, 방서폿 메타에서 많이 선택되는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